| Validity of the clinical recommendation of Hepatitis B virus vaccine to adults with negative HBsAg and AntiH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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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Kyeong Oh, Kyeong Soo Cheon, Jong Sung Kim, Byoung Kang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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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BsAg(-) , AntiHBs(-) 인 성인에게 실시하는 B형간염 예방접종의 임상적 적용에 대한 타당도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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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경, 김종성, 천경수, 박병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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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재단 강릉병원 가정의학과, 대전한일병원 가정의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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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Background
: Administration of hepatitis B vaccine has played a major part in the man-agment of public health in this country. There were many researches to assess the immunogenecity, safety, long-term ffectiveness, does, and route of administration of hepa-titis B vaccine. But there was lack of validation of the recommendation that hepatitis B vaccine should be administered in adults with negative HBsAg and AntiHBs, in an endemic area with high prevalence of HBsAg. Authors tried to establish a proper candidate for hepatitis B vaccination evaluating viral markers of hepatitis B in adults vaccinated.
Methods : 172 hepatitis B vaccinated-subjects(35.0%) were drawn from 491 adults who have visited at health care center, Asan Kangnung Hospital from April 1st to May 31th, 1997. They were asked designed questions about the beginning year, frequency of vaccina-tion, and the presence of family members with HBsAg in a direct line.
Results : Of the subejcts(172), 2.3% were HBsAg(+), 63.4% AntiHBs(+), 68.6% AntiHBc(+). Among the HBsAg(-) adults(149) who had been vacinated more than three times, 70.4%(105) were AntiHBs(+), of whom 66.6%(70) were AntiHBc(+) and 29.6%(44) were AntiHBs(-), of whom 56.8%(25) were AntiHBc(+). In the subjects(20) with family history of HBsAg, 80% were AntiHBc(+), which is higher than 61.2% in the group(129) without family history. Among the HBsAg(-) and AntiHBc(-) adults(54) who had been vaccinated more than three times, AntiHBs(+) group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AntiHBs(-) group in comparison of age and years after initial vaccination.
Conslusions: The two thirds(68.9%) of vaccinated subjects showed AntiHBc(+), which means reflection of previous exposure to Hepatitis B virus. Accordingly, vaccination is not thought to be required for these. Consequently, all individuals are thought to have to be pretested for the presence of AntiHBc as well as HBaAg and AntiHBs in Korea. |
| 초록 |
연구배경 : B형 간염 예방 접종은 우리 나라 국민 보건 관리상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그동안 백신의 효율성 및 안전성, 추가 접종의 필요성, 접종 방법에 대한 연구가 많이 있어 왔다. 그러나 B형 간염 표면 항원(HBsAg) 양성률이 높은 지역의 성인에 있어서 B형 간염 예방접종 대상자를 HBsAg(-), AntiHBs(-)인 경우로 정한 것에 대한 타당성 조사가 없었다. 이에 저자들은 B형 간염 예방 접종 받은 자를 대상으로 B형 간염 표지자를 분석하여 성인에 있어서 이러한 접종 대상자 선택 방법이 타당한가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1997년 4월 1일부터 1997년 5월 31일 동안에 아산재단 강릉병원 종합검진센터를 내원한 20세 이상의 491명 중 과거력상 간염을 앓은 적이 없으면서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받은 172명(35.0%)을 대상으로 문진을 통해 예방 접종 시작 년도 및 접종 횟수, 직계 가족중 HBsAg 양성 유무를 알아보았고, HBsAg, AntiHBs, AntiHBc-lgG(이하 AntiHBc로 약함)를 방사선 동위 원소법(Radioimmmuno-assay)으로 측정하였다.
결과 : B형 간엽 예방 접종을 받은 자(172명)중 HBsAg(+)이 2.3%였고, AntiHBs(+)이 63.4%, AntiHBc(+)이 68.6%였다. HBsAg(-)이면서 3회 이상 B형 간염 예방 접종 받은 사람(149명) 중에 AntiHBs(+)인 경우는 70.4%(105명)인데 이중 66.6%(70명)는 AntiHBc(+)이고 33.4%(35명)는 AntiHBc(-)였으며, Anti-HBs(-)인 29.6%(44명) 중에 56.8%(25명)는 AntiHBs(+)이고 43.2%(19명)는 AntiHBc(-)였다. HBsAg(+)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20명)에 80%가 AntiHBc(+)으로 가족력이 없는 경우(140명)의 61.2%보다 높은 경향이 있었다. AntiHBc(-)이면서 3회 이상 예방 접종을 받은 54명중 AntiHBs(+)군과 AntiHBs(-)군간에 연령 및 예방 접종후 경과 기간에 대한 비교 걸과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받은 자 중 2/3 이사인 68.9%가 AntiHBc(+)으로, 과거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인의 많은 수가 불필요한 예방 접종을 받았음을 암시한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성인에게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실시할 때에는 사전 검사로서 HBsAg, AntiHBs 뿐만 아니라 AntiHBc를 검사하여 적합한 예방 접종 대상자를 선택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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