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Relation of Physical Activity to Helath Related Quality of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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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 Hwa Lee, Cheol Hwan Kim, Ho Cheol Shin, Yong Woo Park, Eun Ju S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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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Kangbuk Samsung Hosipital, Sungkyunkwa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Seoul, Korea. kchjp@hanafos.com |
| 신체활동도와 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연관성일개 건강검진 수검자들을 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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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화,김철환,신호철,박용우,성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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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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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Background
Numerous studies have identified that physical activity influences decrements of both mortality and morbidity. Besides these objective indices, positive influences of physical activity on individuals' lives are being studied upon various population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association of physical activity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RQOL) in relatively healthy adults of Korea. Methods: Questionnaires were sent by mail to one thousand examinees who were scheduled for health check-up. We analyzed data from 214 men and 195 women. The physical activities were measured using the 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raire (IPAQ)-short form and the HRQOL was assessed by the CMCHS ver 1.0. The subjects were separated by gender and into either a recommended level of physical activity group or a lower physical activity group according to the physical activity scale. Results: The group with physical activity beyond the recommended level had better HRQOL measures than those who did not. After revising the factors that affected the HRQOL, cognition of present heath status, satisfaction for health status, bodily pain, physical function, emotional function, social function and general health measure score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female group with physical activity beyond recommended quantity than those who did not. However, there were no statical significance in the male group. Conclusion: Physical activity was associated with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in middle aged women. |
| Key Words: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physical activity, general population |
| 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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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신체활동 증진이 사망률 및 이환율의 감소와 연관이 있다는 많은 연구들이 있어 왔으며 신체활동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도 외국의 여러 연구에서 보고되었다. 본 연구는 신체활동이 건강한 한국의 성인에서 건강관련 삶의 질과 관련이 있는지를 조사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방법: 연구대상은 2006년 4월 1일부터 2006년 5월 30일까지 강북삼성병원 건강검진센터에 예약된 수검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총 1,000명에게 우편으로 설문지를 발송하였다. 이중 남자 214명, 여자 195명이 최종 연구대상이었다. 신체활동도는 국제신체활동도 단축형 자가기입식 설문지(IPAQ-short fom)의 한국어 번역판을 이용하였고 건강관련 삶의 질은 CMCHS ver 1.0을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하고 신체활동도 점수에 따라 권장량 이상의 신체활동을 하는 군과 그렇지 않은 군으로 분류하였다. 결과: 권장량 이상의 신체활동을 시행하는 군에서 그렇지 못한 군보다 모든 삶의 질 척도가 높다는 관련성을 보였다. 건강관련 삶의 질과 관련된 여러 요인들을 보정한 후 여성에서는 권장량 이상의 신체활동을 하는 군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현재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 건강 상태에 대한 만족도, 신체 통증, 신체적 기능, 정서적 기능, 사회적 기능 및 전반적 건강 척도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하지만 남성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 결과 건강한 성인 여성에서 신체활동 정도와 건강관련 삶의 질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
| 중심 단어:
건강관련 삶의 질, 신체활동, 일반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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