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relationship between nutrient intake and bone mineral density by use of a semiquantita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
|
Seong Woong Jeong, Song Yee Han, Kyung Mi Kim, Sang Yeoup Lee, Yun Jin Kim |
|
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College of Medicine, Pusan National University, Korea. |
| 반정량적 식품섭취 빈도법에 의한 영양소 섭취량과 골밀도와의 관계 |
|
김경미, 이상엽, 김윤진, 정성웅, 한송이 |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
|
|
|
|
| Abstract |
Background
: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nutrient intake and bone mineral density (BMD), we have investigated this issue by the use of a semiquantitative food-frequency questionnaire.
Methods : A total 312 women aged 33-77 was divided into two groups, 187 premenopausal and 125 postmenopausal women, Dietary intake was assessed with a food-frequency questionnaire. DMD was assessed with 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 at the lumbar spine (lumbar vertebrae 2-4). Pearson correlation and partial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calculated for each nutrient at the lumbar spine MBD.
Results : The mean age of the 32 participants was 48 years, and their mean body mass index (BMI) was 23.7±2.8 kg/m² . Forty percent of the women were in postmenopausal state. The mean lumbar BMD was 1.117g/cm2. Age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BMD in postmenopausal women, but smoking and exercise were not correlated with BMD. In premenopausal women, nutrient intakes were not associated with BMD. A significant association was found between intakes of fat, iron, vitamin A, vitamin C and BMD in postmenopausal women, but after adjusting for age, body mass index, energy intake, smoking, exercise, and use of hormone replacement therapy, there was no association.
Conclusion : There was no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nutrient intakes and BMD of the lumbar spine. |
| 초록 |
연구배경 : 반정량적 식품섭취 빈도법에 의해 평가된 영양소 섭취량과 골밀도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1997년 10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건강 검진을 목적으로 부산의 한 3차 병원을 방문한 여성들중 33-77세 연령의 3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반정량적 식품섭취 빈도법을 사용하여 열량, 지방, 당질, 단백질, 칼슘,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나이아신, 비티민 C, 알코올 등의 섭취량을 조사하였으며, 이중 에너지 방사선 흡수계측기를 이용하여 제 2-4번 요추의 평균 골밀도를 측정하였다. 폐경 전 여성과 폐경 후 여성 군에서 나누어 평가하였으며 각 영양소의 섭취량과 요추 골밀도와의 관련성을 알기 위해 피어슨의 상관분석과 일부 교란 변수를 보정하여 부분 상관계수를 사용하였다. 통계적 검증은 5%의 유의수준으로 하였다.
결과 : 전체 조사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48세였으며, 평균 체질량 지수는 23.7±2.8kg/㎡이었으며, 40%가 폐경기였다. 요추의 평균 골밀도는 1,117g/㎡ 이었다. 식품 섭취 이외의 요인으로 나이는 폐경 전·후 여성 모두 골밀도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체질량 지수는 폐경 여성에서만 골밀도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흡연과 운동 여부는 폐경 전·후 여성모두 관련이 없었다. 폐경 전 여성의 경우 각 영양소 섭취량과 골밀도 간에는 관련이 없었으며, 나이, 체질량지수, 총 에너지 섭취량, 흡연 여부, 운동 여부 등의 교란 변수를 보정한 이후에도 관련이 없었다. 폐경 여성의 경우 지방, 철분, 비타민 A, 비타민 C의 섭취량과 골밀도간에 관련이 있었으나, 나이, 체질량지수, 총 에너지 섭취량, 흡연 여부, 운동 여부, 호르몬 대치요법등의 교란 변수를 보정한 이후에도 관련이 없었다.
결론 : 폐경 전·후 여성모두, 영양소 섭취량과 골밀도 사이에 관련성이 없었다.
|
|
PDF Links
Full text via DOI
Download Cit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