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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Family Medicine 1998;19(9):693-699.
Published online September 1, 1998.
The level of child-caretakers' knowledge about weaning food.
Hae Suk Park, Dong Uk Lee, Nak Jin Sung, Ki Heum Park
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Medical College Dongkuk University, Korea.
개인의원을 방문한 자녀 양육자의 이유식에 대한 지식수준
박해숙, 이동욱, 유종식, 박기흠, 성낙진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포항병원 가정의학교실
Abstract
Background
: It is an important task to give adequate nutritions to infants and to wean properly for rapid growth during infancy. Adequate behavior requires precise knowledg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ssess the level of child-caretakes' knowledge about weaning food which is essential to infants' healthy growth.

Methods : From April to June, 1997, we acquired 156 child-caretakers who visited a family medicine clinic in Kyungju and a pediatric clinic in Taegu(from 2 months old to 6 years old) medical care. They were asked to respond to the pre-made questionnaire. The data were coded and analyzed using Excel and SPSS/PC(version 7.0). Student's t-test was used to test the score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by general characteristics.

Results : The proportion of correct answers to the question concerning the definition of weaning, was 66.7% ; on proper feeding method when infants do not accept weaning food. 18.5% ; on the starting time of weaning food, 64.1% ; on the interval to add new ingredients, 23.1% ; on the sequence of feeding weaning food compaed to milk or breast milk, 56.4% ; on how to prepare commercial weaning food, 54.5% ; and to the question on the completing time of weaning food, the proportion of correct answers was 19.2%. The main information sources on weaning food were books and magazines related to child care and rearing(50.6%). The total average score was 4.6/10.

Conclusion : There are many child-caretakers who misunderstand the knowledge of weaning food. Therefore, primary care physician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education of child-caretakers on weaning food.
초록
연구배경 : 일생을 통해서 가장 발육이 빠른 시기인 영유아기에 올바른 영양 공급과 적절한 이유를 시작하는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영유아의 건강한 발육을 위해 필요한 이유식 전반에 대한 인식도를 알아보고 그 결과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1997년 4월부터 1997년 6월까지 경주와 대구지역의 개인 가정의학과, 소아과의원을 방문한 2개월부터 6세 사이 영유아 156명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작성케하고, 각 문항별로 가장 많이 답한 항목과 바르게 알고 있는 경우의 총점을 평균내어 알아보았다. 또한 지역, 연령, 학력, 이유정보 매개체에 따른 총점의 평균을 비교해 보았다. 자료는 Excel을 이용하여 입력하였으며 결과의 분포와 빈도는 SPSS/PC, version7.0을 이용했고 군간 비교를 위해 Student t-test를 이용하였다.

결과 : 이유의 정의에 관해서 바르게 알고 있는 경우는 66.7%였고, 이유식을 처음 먹일때 숟가락을 혀로 내 놓는 경우의 먹이는 방법에 대해서 바르게 알고 있는 경우는 88.5%였으나, 이유식의 필요성에 대해서 바르게 알고 있는 경우는 18.5%에 불과했다. 이유 시작시기에 대해서 바르게 알고 있는 경우는 64.1%였으나, 새로운 음식물 추가 간격에 대해서 바르게 알고 있는 경우는 23.1%였다. 우유나 모유와 같이 먹을 시 이유식을 먹이는 순서에 대하여 바르게 알고 있는 경우는 56.4%였고, 시판 이유식을 먹이는 방법에 대해서 바르게 알고 있는 경우는 54.5%였다. 이유 완료시기에 대해서는 19.2%만이 바르게 알고 있었고, 이 시기의 분류량은 10.9%만이 바르게 알고 있었으며, 주로 먹일 음식에 대해서는 61.5%가 바르게 답했다. 주된 이유 정보 매개체에 대해서는 ‘육아 서적 및 잡지’가 50.6%로 가장 많았다. 또한, 총점 평균을 산출했을 때 10점 만전에 4.6점이었으며 학력에 따른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지역, 연령, 이유 정보 매개체에 따른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 아직까지 이유식 전반에 대한 인식이 잘못된 경우도 많았다. 따라서 이유 교육에 대한 1차 진료 기관의 역할이 적은 현 시점에서 이를 통한 이유지식의 보급이 확대되어야 하리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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