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lationship of health behaviors and physical health status in the elder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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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 Young Lee, Tae Jin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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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Pusan Paik Hospital, College of Medicine, Inje University, Korea |
| 노인에서의 건강행위와 신체적 건강상태의 관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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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박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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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부산백병원 가정의학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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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Background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of health behaviors and physical health status in the elderly. Therefore, we evaluated the significance of health behaviors and acquire useful data for health promotion in the elderly.
Methods : The elderly 65-years old or over were recruited and enrolled at a medical service practiced in 8 different rural areas in 1997. A total of 217 completed questionnaires were obtained.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the variables of sociodemography, health behavior, physical health status, health concern, and depression. The data were analysed by Mantel-Haenszel test for linear association, t-test,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 Among the health behaviors eating breakfast and physical activity were related to physical health status. Factor of the level of practicing health behavior was related to physical health status, especially to the admission history, and disability in work because of illness. The predictors of health status score were health concern and total health behaviors. Only physical activity among the health behaviors was the significant predictor of physical health status.
Conclusion : The result that health behaviors are related to health status in the middle-aged is applicable to the elderly. And physical activity is the predictor of physical health status in the elderly. These results suggest health behaviors will be helpful to the elderly's health.(J Koean Acad Fam Med 1998;19:538~548) |
| 초록 |
연구배경 : 노인들의 건강행위와 신체적 건강상태의 관련성을 파악해 봄으로써 노인들에게서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아울러 노인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얻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방법 : 1997년 4월, 5월, 11월에 걸쳐 8회 실시된 진료봉사에 참가하여 설문조사에 충실히 응답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 총 217명이 본 연구의 대상이었다. 설문지는 사회인구학적 변수와 건강행위에 관한 변수, 신체적 건강상태에 관한 변수, 건강관심도에 관한 변수, 우울증에 관한 변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Mantel-Haenszel test for linear association, t-test, 일원분산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 이변량 분석에서 신체적 건강상태와 건강행위중 아침식사와 육체활동이 유의한 관련성을 나타내었다. 건강행위 실천을 많이 할수록 신체 건강상태는 양호하였고, 특히 건강상태에 관한 변수중 과거 입원력, 질병으로 인한 역할 장애가 건강행위 실천 정도와 관련이 있었다. 다중회귀분석에서 신체적 건강상태에 대한 유의한 예측 변수는 전체적인 건강행위와 건강에 대한 관심도이었고, 건강행위중에서는 육체활동이 유의한 예측변수이었다.
결론 : 청장년 층에서와 마찬가지로 노인에서도 건강행위와 건강상태는 관련이 있으며, 7가지 건강행위 중에서도 육체활동은 노인에서 건강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독립변수로 생각된다. 따라서 노인들에서도 바람직한 건강행위는 노인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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