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rrelation of Symptoms and Signs with Stress. |
Sung Hee Lee, Bong Yul Huh, Jin Woong Doo, Jin Ha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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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 진단과 스트레스의 연관성 |
이성희, 허봉렬, 두진웅, 김진하 |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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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Background : The patients visiting the primary care complain of the various symptoms. This symptoms may induce the stress or the recerse. In fact the stres can influence the symptoms and signs. So this study was done for the correlation of the symptoms and signs with stress.
Methods : This study was done about the patients visiting the family medicine department of the one university hospital. We collected the all items that can find in the charts for examining the symptoms and signs, and did the requests parter the patients wrote by themselves. The stress test was Psychosocial well being index to be constructed from the General Health Questionnaire. We tested the study by t-test, anova, chi-square, linear logistic regression.
Results : The total study numbers were 351. The stress cut-off point was 63 score. The stress group was consisted of 15 males and 43 females. The meaningful symptoms were headache, diz-ziness, fatigue, weakness, insomnia, anxiety or depression. The meaningful diagnoses were anx-iety or depression, tension headache(p<0.05). The meaningful sociodemographic factors were female, housewife or unemployed, menopause, monthly income below 200 ten thousands won.
Conclusion : It was found that the some symptoms and signs were statistically correlated with stress. |
초록 |
연구배경 : 일차의료의를 방문하는 환자들은 다양한 신체증상을 호소한다. 이러한 신체증상들은 스트레스를 야기시킬 수도 있으며 동시에 스트레스로 인하여 야기된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스트레스는 여려가지 증상과 진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와 증상, 진단과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하기로 한다.
방법 : 1996년 3월부터 5월까지 일개 대학병원 가정의학과를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로 인구학적 특성과 스트레스철도를 조사하였으며 의무기록을 검색하여 기록된 모든 증상과 진단을 수집하였다. 스트레스의 측정은 General health Questio-nnare를 기초로 하여 제구성한 Psychosocial well being index를 이용하였다. 스트레스척도는 63점을 기준으로 스트레스 집단과 비스트레스집단으로 구분하였다.
결과 : 총 329명의 환자들이 설문지에 응답해 주었다. 스트레스 집단은 남자중 15명, 여자중 43명으로 총 58명(17.6%)이었다. 여자, 폐경, 주부와 무직, 월수입 200만원 이하에서 스트레스점수가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5). 스트레스집단에서는 두통, 피로, 허약감, 어지러움증, 불안과 우울증상, 불면증 등의 증상과 긴장성 두통, 불안과 우울장애의 진단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P<0.05).
결론 : 스트레스와 일부의 증상, 진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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