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nical and bacteriological studies of urinary tract infection in children with gastrointestinal sympto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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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 Hyeon Cho, Chong Tae Bak, Jong Seung J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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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장관 증상으로 입원한 환아의 요로계 감염 실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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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백종태, 정종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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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연구회 경희의대 고려의대 가톨릭의대 인제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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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Background
: Urinary tract infection is important in children, since untreated or undertreated urinary tract infection has an incidious progressive course resulting in renal damage and a tendency to shorten life. In child, gastrointestinal symptoms, such as nausea, vomiting, poor feeding, loose stool, diarrhea and pyrexia may be the only manifestation of urinary tract infection. As primary care physician, we must detect urinary tract infection as early as possible.
Methods : Clinical, laboratory, bacteriologic and radiologic studies were performed in 387 infants and children with gastrointestinal symptoms who were admitted to the Department of Pediatrics, Dong Incheon Gil Hospital from January 1991 to December 1991.
Results : 387 cases with gastrointestinal symptoms under the age of 15 years were studied for the evidence of urinary tract infection. 51(13.4%) had urinary tract infection. 27 out of 51(52.9%) were male and 24 out of 51(47.1%) were female. Urinary tract infection was more prevalent under the age of 1 year(84.3%).(P<0.005)
Conclusion : An early detection of urinary tract infection in neonates can be done by screening the cases with gastrointestinal symptoms and a routine examination of urine in all such cases. |
| 초록 |
연구배경 : 소아기 요로감염증은 그 중요성에 비하여 비전형적인 증세를 갖고 있다. 1차 진료를 담당하는 가정의학과에서 많은 환아를 진료하게 되는데, 위장관 증상이 소아과 영역에서 감기 다음으로 흔한 증상이며, 이 또한 요로감염증의 비전형적인 증상으로 요로감염증을 감별할 것을 염두에 두어야할 것으로 생각되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1991년 1월 1일부터 1991년 12월 31일까지 만1년간 동인천 길병원 소아과에 구역질, 구토, 설사, 묽은 변, 식욕부진 등의 위장관 증상을 주소로 입원한 만 15세 미만 환아 401례중 의무 기록지의 검토가 가능한 387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 총 387례의 환아중 요배양 검사상 1.0×10/ml 이상의 colony count가 나온 빈도수는 51례(31.4%)로 남아는 226례중 27례(11.9%), 여아는 161례중 24례(14.7%)로 여아에서 약간 높았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연령별로는 신생아에서 127례중 29례(22.8%), 1개월에서 1세 미만에서는 149례중 14례(9.4%), 1세 이상에서 5세까지는 95례중 8례(8.4%), 5세이상에서는 16례중 없었으며 신생아기에서의 빈도수가 기타군에 비해 의의있게 높았다.(P<0.05)
결론 : 신생아기에서는 위장관 증상이 있을 경우에 소변검사와 소변배양검사를 실시해야 하겠으며, 그 이후의 연령군에서는 만성적인 또는 반복적인 위장관 증세가 있을 경우, 소변검사와 소변 배양검사를 실시하여 요로감염을 조기에 진단하여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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