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predictors of the positive urine culture in the community hospital patients with presumptive UIT's. |
Hong Seo, Jang Won Won, Cheol Whan Kim, Nak Jin Seong, Taiwoo Yoo, Bong Yul Huh, Young In Choe, Young Joo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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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 감염증에 있어서 소변양성배양의 예측 인자에 대한 연구 |
유태우, 허봉렬, 서홍, 원장원, 김철환, 성낙진, 최영인, 김영주 |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지방공사 포천의료원 가정의학과 지방공사 인천병원 가정의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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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Background : In order to make accurate diagnosis and to avoid unnecessary use of medications in UTI, family physicians require sensitive & rapid diagnostic methods.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symptoms and the results of microscopic examination of urine with the results of urine cultures in order to identify predictors of cultures result in the diagnosis of UTI.
Methods : Usual symptoms, signs, and urinalysis (including microscopy of urinary sediment) as predictors of UTPs in patients were evaluated in 65 primary care visits in two community based hospitals, using a positive urine culture as gold standard (which was defined by colony count≥10).
Results : 1) The overall culture positivity rate was 26.2%(17 out of 65 cases). The 17 isolated was 26.2%(17 out of 65 cases). The 17 isolated bacteria were E.coli (11), Serratia species(4), G(+) Bacilli(1), Acinetobacter species(1), in order of decreasing frequency. 2) A difference was not found between sexes(p=,206), but was among age groups(p=.046). 3) The presenting features with the higher efficacy were dysuria, frequency, generalized symptoms, and no history of previous antibiotic use. A positive nitrite test, albuminuria, and ketonuria had relatively high specificities, but relatively low sensitivities. 4) The sensitivity and specificity of microscopic bacteriuria were 41.2% and 85.4%, respectively. At the maximal cutoff point for microscopic leukocytes(10/HPF) and erythrocyte(2/HPF), the sensitivity and specificity were 94.1% and 64.6%, 70.6% and 54.2%, respectively. 5) In cases of symptoms and signs consisting of dysuria, urgency, abdominal pain, or costovertebral angle tenderness, and microscopic findings of WBC≥(10/HPF), the sensitivity and the specificity were 94.1% and 64.6%, and the positive and negative predictive values were 48.5% and 96.9%, respectively. 6) In cases of any symptoms and signs consisting of dysuria, urgency, abdominal pain, or costovertebral angle tenderness, and urine tests consisting of a positive nitrite test, microscopic bacteriuria, microscopic WBC≥20/HPF, the sensitivity, specificity, positive and negative predictive values were 88.2%, 70.8%, 51.4%, and 91.4%, respectively, and were the most predictive values in our study.
Conclusion : Among some diagnostic methods, the finding of at least 10 WBC/HPF was found to have the highest correlation with positive urine culture. Specificity of WBC result is increased by symptoms & signs of patients and microscopic examinations of organism & RBC. This is further enhanced by addition of a nitrite test. The combination of these diagnostic methods yield the highest validity in the prediction of urine culture result. |
초록 |
연구배경 : 가정의는 불필요한 투약을 피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하기 위해 요로감염증에 대해 신속하고 민감한 진단방법을 필요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환자의 임상소견, 세균 및 백혈구에 대한 검경소견과 소변배양검사 결과와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요로감염증 진료시 소변배양검사 양성반응을 예측케 하는 예측인자를 알아보려고 시행하였다.
방법 : 1991년 5월부터 9월사이에 지방공사 포천의료원과 인천병원 가정의학과를 방문하였던 외래 및 입원환자중 주치의가 요로감염증을 의심했던 환자 65명을 대상으로 각 임상증상, 징후와 소변검사 및 검경소견을 검토하여 소변배양검사에 대한 예측인자로서의 의미를 분석하였다.
결과 : 1) 조사대상자 65례중에서 배양검사 양성례는 17례로서 배양검사 양성율은 26.2%였으며 배양균은 E.coli(11례), Serratia species(4례), G(+) Bacilli(1례), Acinetobactor species(1례)이었다. 2) 배양양성율에 있어서 성별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연령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46). 3)각 임상소견, 소변검사 및 검경의 타당도를 분석한 결과 배뇨곤란, 전신증상, 빈뇨의 증상이 있거나 항생제 복용력이 없는 환자군에서는 민감도가 높았으나 특이도는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빈뇨, 배뇨곤란, 요의절박, 기타 전신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군의 특이도는 높았으나 민감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4) Nitrite Test, 알부민뇨증, 케톤뇨증의 소견을 보이는 환자군의 특이도는 상대적으로 높은 반문에 민감도는 낮았다. 5) 소변검경의 타당도는 민감도가 41.2%, 특이도가 85.4%였으며, 백혈구와 적혈구검경은 고배율검경시 세포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민감도는 점점 감소하고 특이도는 점점 증가하였고, 백혈구 최적한계점(Leukocyte Maximal Cutoff Point)은 10개의 백혈구/고배율 검경이었고, 적혈구최적한계점(Erythrocyte Maximal Cutoff Point)은 고배율검경시 2개의 적혈구이었다. 6) 배뇨곤란, 빈뇨, 요의절박, 복통, 늑골척추각 압통과 같은 임상증상중 1개 이상의 소견과 소변 백혈구 검경의 이상소견이 같이 있는 환자군의 타당도를 분석한 결과, 고배율검경시 10~20개 관찰된 환자군의 민감도는 91.4%, 특이도는 64.6%였으며, 20개 이상 관찰된 환자군의 민감도는 82.4%, 특이도는 72.9%이었다. 7) 위의 임상증상중 1개 이사이과 고배율검경시 2~3개 이상의 적혈구와 10개 이상의 백혈구가 관찰된 환자군의 민감도는 88.2%, 특이도는 66.7%였으며, 2~3개의 적혈구와 20개 이상의 백혈구가 관찰된 환자군의 민감도는 82.4%, 특이도는 75.0%이었다. 또한 위의 임상소견중 한가지 이상과 Nitrite test, 세균검경, 백혈구검경중 1가지 이상에서 이상을 보인 환자군에 대한 타당도를 검증한 결과 고배율검경시 백혈구가 10~20개 관찰된 환자군의 민감도는 94.1%, 특이도는 62.5%였으며, 다수의 백혈구가 관찰된 환자군의 민감도는 88.2%, 특이도는 70.8%로 그 어떤 환자군의 타당도보다 높은 효율을 보였다.
결론 : 최적한계점(고배율검경시 백형구 10개)이상의 백혈구 검경이 양성소변배양검사를 가장 높은 효율로서 예측하게하는 단일검사이며, 임상증상 및 증후, 세균검경 및 적혈구검경이 백혈구 검경의 특이도를 보완하는데 기여하며 이에 Nitrite test를 같이 검토할 때 특이도를 한층 더 보완하여 가장 높은 타당도를 가지고 소변배양검사를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을 알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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