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ute appendicitis in childr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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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 Hak Shin, Jung Hee Kim, Chul Young Bae, Woo Hyun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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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 충수염의 임상적 고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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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학, 김정희, 박세환, 배철영, 박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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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계명대학교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계명대학교의과대학 외과학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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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Background
: It has been recognized that acute appendicitis in children is very difficult to diagnose, early diagnosis remains in the most challenging clinical issue in acute appendicitis in children. The very high incidence of perforation particularly in preschool children and the enormously increased morbidity in the perforated cases emphasize the importance of the problem.
Methods : This study is a clinical analysis of 49 cases with acute appendicitis under age 15 treated at the Keimyung University Dongsan Hospital, Taegu from 8.1, 1990 to 7.31, 1991.
Results : The incidence of acute appendicitis was increased as the age increased. The male to female ratio was 2:1(male 33, female 16) and there were 25 non-perforated case and 24 perforated cases. Bacterial culture from the peritoneal contented case and 24 perforated cases. Bacterial culture from the peritoneal contents in the perforated group was positive in 54.1% and E. coli was the most common organism.
Conclusion : There were much differences in clinical aspects between the perforated group and non-perforated group. Therefore, early diagnosis and operation of acute appendicitis in children is very important in clinical practice. |
| 초록 |
연구배경 : 소아의 급성충수염은 진단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아기 급성 충수염에 있어서의 최대의 쟁점은 조기 진단에 있다. 소아기의 급성충수염의 천공율은 매우 높으며, 천공된 증례에서의 높은 이환율이 이런 문제의 중요점으로 부각되었다.
방법 : 1990년 8월 1일부터 1991년 7월 31일까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서 급성 충수염의 진단하에 수술을 받고 병리조직학적으로 확인된 만 15세 이하의 소아 49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소아의 급성 충수염 발병율은 나이가 들면서 증가하였다. 9~12세 사이의 발병율(34.7%)이 13~15세(28.5%)와 6~8세(22.5%)의 발병율 보다 더 높았다. 남녀의 비율은 2:1이었으며 비천공군이 25례, 천공군이 24례 였다. 세균배양검사상 천공군에서 54.1%가 양성으로 나왔으며 대장균이 가장 흔한 균이었다.
결론 : 천공군과 비천공군 사이에는 임상적인 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소아의 급성 충수염은 조기에 진단하여 수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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