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bservation of Healthstyle by using a self - test. |
Choo Yon Cho, Bong Sook You, Mi Young Youn, Jin Won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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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검진법을 이용한 건강증진 생활태도에 대한 고찰 |
조주연, 유봉숙, 윤미영, 김진원 |
순천향대학교의과대학 가정의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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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Background : All of us want good health. But many of us do not know how to be as healthy as possible. Health experts now describe lifestyle as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s affecting health. In fact, it is estimated that as many as seven of the ten leading causes of death could be reduced through common-sense changes in liffestyle. This stydy was performed in order to help actively intervention of family physician by using healthstyle a self-test
Methods : The analysis and interpretation was done about healthstyle of the whole persons who first visited Family Practice of the Schoon Chun Hyang University Medical College from April, 1993 to July, 1993 via queationnaire.
Results : About total score of each healthstyle, 30.2% among men are the highest score at the Alcohol and Drugs, 85.0% among wemen, Smoking. 44.7% among men are the lowest score at the Smoking, 40.6% among wemen, Exercise/Fitness. Cases more that 0 score subtraction of real score from expected score among men were ranked Smoking. Alcohol and Drugs, Eating habits, Exercise/Fitness and among wemen, Eating Habits, Exercise/Fitness, Stress control. In compaing the subtraction of real score from expected score, among men, Smoking, Alcohol and Drugs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larger, among married persons, Exercise/Fitness, among unmarried persons, Smoking and among persons' income less than 99×10⁴won,Safety. In comparing the subtraction, current smoker had statiscally significantly larger at the Alcohol and Drugs, regular exercise, at the Stress control, havey drink more than 3 times a week, at the Smoking.
Conclusion : Among men, healthstyles about Smoking, Alcohol and Drugs, Eating Habits and Exercise/Fitness were considered better than real score and among wemen, Eating habits, Exercise/Fitness, Stress Control. About Smoking, men, unmarried, irreligious persons, curent smoker, heavy drink more that 3 times a week, about Alcohol and Drugs, men, irreligious persons. current smoker, about Eating Habits. irreligious persons, about Exercise/Fitness, married persons, about Stress Control, regular exercise, about Exercise/Fitness, married persons, about Stress Control, regular exercise, about Safety, persons' income less than 99×10⁴won have need for actively intervention of family physician taking charge of primary care. |
초록 |
연구배경 : 사람은 누구나 건강한 삶을 원하지만 대다수가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으며 알더라도 실천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최근 건강전문가들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인 생활태도의 상식적인 변화를 통해서 사망의 원인이 되는 10가지중 7가지가 감소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에 최소한의 시간이 요구되는 간단한 자가검진법을 이용하여 응답자의 건강증진 생활태도를 알아봄으로써 건강증진을 담당하고 있는 가정의의 적극적인 개입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1993년 4월 1일부터 1993년 7월 30일까지 순천향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외래를 방문한 초진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 각 항목별 건강증진 생활태도의 총점수는 남자의 30.2%가 음주와 약물에서, 여자의 85.0%가 흡연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남자의 44.7%가 흡연에서, 여자의 40.6%가 운동/체력관리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각 항목별 예상점수와 실제점수의 차가 0보다 큰 경우는 남자에서는 흡연, 음주와 약물, 습관, 운동/체력관리 등이었으며 여자에서는 식습관, 운동/체력관리, 스트레스 조적 등이었다. 그중 예상점수와 실제점수의 차를 비교해 볼때 남자에서는 흡연, 음주와 약물에서,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는 운동/체력관리에서, 배우자가 없는 경우에는 흡연에서, 수입이 99만원이하인 경우에는 안전의식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음주와 약물에서는 과거 흡연자와 현재 흡연자 사이에서, 스트레서 조절에서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에서, 흡연에서는 음주 양상의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남자에서는 흡연, 음주와 약물, 식습관, 운동/체력관리에 대한 생활태도가, 여자에서는 식습관, 운동/체력관리, 스트레스 조절에 대한 생활태도가 실제로 채점된 점수보다 더 좋게 생각되고 있었다. 흡연에 대해서는 남자, 배우자가 없는 경우, 종교가 없는 경우, 현재 흡연을 하고 있는 사람, 일주일에 3회이상 마시는 사람에게, 음주와 약물에 대해서는 남자, 종교가 없는 경우, 현재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식습관에 대해서는 종교가 없는 사람에게, 운동/체력관리에 대해서는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 스트레스 조절에 대해서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안전의식에 대해서는 수입이 99만원이하인 경우에 일차진료를 담당하는 가정의의 적극적인 교육 및 권고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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