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 of infant feeding and infectious disease. |
Woo Hyun Park, Bang Bu Youn, Sang Joon Chun, Hyun Kim, In Ho Kw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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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여부에 따른 영아 감염을 비교 |
박우현, 윤방부, 전상준, 김현, 곽인호 |
연세대학교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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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Background : It is well known that nutrition is very important to growth and development of infants. Especially until 6 month of age breast feeding is superior to artificial feeding on not only nutritional aspect but also immunologic aspect and gives close sensual contact to the mother and infant. Therefore this study ws conducted to investigate to show the superiority of breast feeding and to encourage the breast feeding.
Methods : This study subjects were mothers of 15 month of baby who visit public health center for MMR(measles, mumps, rubella) vaccination in Seoul, Daejeon, Ok-chun, Gang-wha. The monther and doctors of health center discussed and then answered the questionnaire. We recieved 240 questio-nnaites then excluded eigh which were infants with congenital anomaly, severe traumam severe medical problem during neonatal period preterm baby below 37 weeks of low birth weight below 2.5kg.
Results : The rate of breast feeding was not different by mother's age, education, economic status but significantly decreased by occupation. Frequency of enteritis were less with breast feeding.(1.098 vs 0.684, P<0.05) Frequency of non-surgical admission was also less with breast feeding.(0.262 vs 0.157) The first episode of illness was delayed by breast feeding.(P<0.01)
Conclusion : Enteritis and admissions were reduced by breast feeding. Breast fedding also delayed the first episode of illness. |
초록 |
연구배경 : 성장기 영아에서의 영양은 성장 및 발달에 매우 중요하며 특히 생후 6개월까지의 모유수유는 영양학적인 문제 뿐 아니라 감염, 면역학적 측면에서 인공수유보다 우수하며 모자간의 유대관계를 밀접히 하여 정신발육면에서도 우월한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에 저자들은 수유 실태와 수유방법에 따른 영아의 이환율을 비교하여 모유의 우월성을 봄으로써 모유수유를 적극 장려하기위해 본 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방법 : 서울 및 경기일부, 대전 및 충남 일부의 보건소에 예방접종을 위해 내원한 15개월된 아이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담당 의사와의 면담을 통해 작성하도록 하여 회수된 240부 중 선척적 이상(2명)과 심한 외상(2명) 및 신생아기동안 심한 내과적 질환으로 치료를 받았거나 2.5kg 미만의 저출생체중아(4명)를 제외한 232부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과 : 총 대상 232명 중 모유수유를 하지 않는 군이 61명(26%)였고 모유수유를 한 경우가 171명(74%)이었다. 모유수유 여부는 주부의 나이, 교육정도, 경제상태 등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고 직업을 가질수록 모유수유율이 낮았다. 모유수유 여부에 따른 이환율 비교로서는 모유수유를 한 군과 하지 않은 군에서 폐렴은 평균 0.175회와 0.328회로 모유수유군에서 낮았으나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으며, 장관염은 각각 0.684회와 1.098회로 통계학적 의의가 있에 모유수유군에서 낮았다.(P<0.05), 총입원 회수는 0.157회와 0.262회로 모든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군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 첫 이환 시기도 생후 6개월 이내가 27명(27.0%) 및 24명(57.2%),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가 35명(35.0%) 및 14명(33.3%), 12개월 이후가 38명(38.0%) 및 4명(9.5%)으로 모유수유를 한군에서 감염시기가 더 늦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P<0.01)
결론 : 모유수유를 한 경우 영아의 장관염이 줄어들며 첫 감염시기도 더 늦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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