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havior , knowledge and attitude on smoking of primary school childr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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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Kyu Park, Yun Ju K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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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동기 아동의 흡연행동 및 흡연에 대한 지식 , 태도 조사 - 경인지역 초등학교 5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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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강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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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료원 마산 삼성병원 가정의학과, 서울특별시 학교보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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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Background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smoking behavior and knowledge, attitude on smoking behavior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was begin to expose cigarette smoking.
Methods : In October 1995, a total of 4,251 school children randomly sampled from 27 elementary schools in Seoul and 23 elementary schools in Incheon were assessed with self-completing question-naire pertaining to smoking behavior and knowledge, attitude on smoking.
Results : The smoking experience rate of 5th. grade school children in this study was 13.4% in boys and 2.9% in girls. The current smoking rate was 1.04% in boys and 0.15% in girls. The mean knowledge score was found to be higher in boys than in girls. However, the mean attitude score was found to be higher in girls than in boys. Important risk factors of 'smoking experience' were male sex, smoking mother, smoking siblings, higher knowledge scores and lower attitude scores on smoking.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knowledge and attitude scores. The knowledge scores were influenced by sex, smoking experience and religion. The attitude scores were influenced by sex, smoking experience, smoking status of father and smoking status of siblings.
Conclusion : Children who had experienced smoking had higher knowledge scores and lower desi-rable attitude scores. The smoking prevention program should give attention to this exposure group and based on the education model which influence to the attitude and behavior of children rather than providing information about the health hazards of smoking. |
| 초록 |
연구배경 : 최근 보다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금연정책의 방향이 조기 흡연예방교육으로 방향지워지고 있는 가운데 흡연에 대한 노출이 시작되고 흡연예방교육의 주 대상이 되고 있는 학동기 아동들의 흡연 행동(경험률 및 현 흡연상태)을 파악하고, 흡연에 대한 지식 및 태도수준을 측정하기 위하여 연구를 실시하였다.
방법 : 1995년 9-10월중에 무작위로 추출된 경인 지역 공립 초등학교 50개교(서울 지역 27개교 54개반 2,234명, 인천 지역 23개교 46개반 2,016명)에 재학중인 5학년 아동 총 4,251명을 대상으로 흡연경험 및 현재 흡연여부와 흡연에 대한 지식 및 태도 등을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로 알아보았다.
결과 : 흡연 경험률은 남자 아동이 9.8%, 여자 아동이 1.8%였으며, 현재 흡연율은 남자 아동이 1.04%, 여자 아동이 0.15%였다. 남아가 여아보다 흡연에 대한 평균 지식수준이 높았으며, 여아가 남아보다 흡연에 대한 바람직한 평균 태도수준이 높았다. 여아가 남아보다 0.22배, 어머니가 흡연자인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2.72배, 형제들 가운데 흡연자가 있는 경우 없는 경우보다 2.19배, 지식수준이 평균이상인 경우 평균미만인 경우보다 1.49배, 태도수준이 평균이상인 경우 평균미만인 경우보다 0.32배 더 흡연경험이 높았다. 지식수준은 태도수준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여아보다 남아에서, 흡연경험이 없는 경우보다 있는 경우에서, 종교가 없는 경우보다 있는 경우에서 높았다. 태도수준은 지식수준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남아보다 여아에서, 흡연경험이 있는 경우보다 없는 경우에서, 아버지 및 형제가 흡연자인 경우보다 비흡연자인 경우에서 높았다.
결론 : 흡연을 경험한 아동은 비경험 아동에 비해 흡연에 대한 지식수준은 높았으나 흡연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수준은 낮았다. 흡연예방교육 프로그램은 흡연을 경험한 아동들(노출집단)에 대해 특히 주목해야 하며, 지식의 전달보다는 태도 및 행동의 변화를 겨냥하는 모델에 기초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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