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itiation of Herpes Zoster Treatment and Postherpetic Neuralgia. |
Young Jo Kim, Jung Hun Ko, Hyung Ho Choi, Chul Gab Lee |
1Department of Dermatology, College of Medicine, Chosun University, Gwangju, Korea. 2Department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College of Medicine, Chosun University, Gwangju, Korea. 3Department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College of Medicine, Chosun University, Gwangju, Korea. |
대상포진 치료 시작 시기와 포진 후 신경통 발생 |
김영조, 고정훈, 최형호, 이철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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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Background : Herpes zoster is a significant and troublesome disease. The pain of acute herpes zoster may be severs, but is usually transitory. Some patients, especially the elderly at particular risk, go on to develop neuralgia. Unfortunately, neuralgia is often severe and refractory to most forms of treat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improved rates of neuralgia according to associated factors.
Methods : We observed the improved rates of neuralgia in 123 patients who had herpes zoster with severe pain and treated with antiviral therapy after admission. Also, we compared them by age group, dermatomal distribution, and initiating day of antiviral therapy.
Results : At 4 weeks of treatment, the improved rates of neuralgia according to age younger group was high and older group was low. the improved rates of neuralgia according to the starting day of treatment was high 100% in 1 day, 76.5% in 2, 65.0% in 3days, and 18.2% in 7 days after skin eruption.
Conclusion : In herpes zoster with severe pain, age and initiation of antiviral therapy are significant predictors of neuralgia. |
초록 |
연구배경 : 대상포진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그중 포진 후 신경통이 가장 흔하고 고통스러운 합병증이다. 항바이러스 약물은 급성기에 발생할 수 있는 신경의 손상을 막아서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지만 적절한 치료 후에도 신경통이 발생되고 있다. 포진 후 신경통이 잘 발생되는 환자의 특성을 알아봄으로써 대상포진 후에 발생되는 많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법 : 1990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10년간 일개 대학병원 피부과에서 대상포진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던 환자 중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12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전체 대상자들은 연령별, 발생부위별, 치료 시작일별로 구분하였고, 각각의 군들은 치료 4주, 12주, 24주, 48주까지의 통증 지속여부를 확인하였다.
결과 : 연령이 낮을수록 신경통의 발생률이 낮은 반면 고령에서는 높았으며, 치료시기가 빠를수록 신경통의 발생률이 낮았고 지연될수록 높았다.
결론 : 적절한 항바이러스 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포진 후 신경통이 발생되는 것은 치료 시점부터 나이나 치료 지연과 같은 요인이 작용된다고 해석할 수 있었으며, 고령자에서 심한 통증과 발진이 동반된 대상포진이 발생될 경우 항바이러스 약물의 조기 투여와 함께 대체 요법의 병행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중심 단어:
herpes zoster, neuralgia, therapy, 대상포진, 포진 후 신경통,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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