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patitis B examination and recognition change after 1 year in girls' high school stud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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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Hwan Kim, Ok Min Kim, Chul Gab Lee |
1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Namkwang Hospital.
2OEMD, School of Medicine, Chosun University. |
| 여자고등학생 B 형간염 검사 1 년 후 인식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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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김옥민, 이철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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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Background
: Korea Academy of Family Medicine recommands HBsAb and HBsAb test in youth health promotion program. Adequate management are necessary for prevention of vertical transmission at perinatal period. especially girls' high school students as a future's conceivable woman. Health examination program for the first grade students of high school which was established by the Educational Ministry has been acted since 1998. So, throught the students health examination we'd like to find an adequate method of prevention and management in hepatitis B.
Methods : Our study examines HBs Ag/Ab about girl's high school students at two high schools in an city. According to the results of hepatitis B, active intervention in carrier group, passive intervention in candidate were done. And then a year later, hepatitis B management was investigated through the questionnaire.
Results : In active intervention group, regular check up of hepatitis B is 21.4%, hepatitis B blood test in family is 39.3% and in passive intervention group, hepatitis B vaccination rate after health examiantion is 9.1%.
Conclusion : More active intervention such as mass vaccination are required in health examination for the purpose of hepatitis B management at youth. |
| 초록 |
연구배경 : 대한가정의학회는 청소년 건강관리 프로그램에서 B형 간염 항원, 항체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특히 장래 가임기에 들어가는 여고생에 있어 B형 간염의 주산기 수직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교육부의 학교 신체검사 규칙에 의해 1998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에 대해 건강진단을 시행토록 되어 있다. 이에 일부 여자고등학생 1학년의 B형 간염검사의 결과에 따라 B형간염 보균자나 예방접종 대상자들로 구분하여 차등적인 개입을 한 후, 이에 대한 반응을 관찰하여 청소년기에 적절한 B형 간염 관리대책을 모색하고자 이 논문을 실시하였다.
방법 : 도시지역 2개 여자 고등학교의 학생에 대해서 1998년 B형간엽 표면 항원, 항체 검사를 하였다. 결과에 따라 보균자 군에서는 적극적인 개입을, 접종 대상자군에서는 소극적인 개입을 하였고, 1년 후 설문조사를 통해 B형 간염 관리 상태를 조사하였다.
결과 : 적극적인 개입을 한 보균자 군에서 정기적인 B형 간염 추적 검사율은 21.4%, 가족에 대한 B형 간염 검사율은 39.3%였고, 소극적인 개입을 한 접종 대산자군에서 학생건강진단 후 B형간염 예방 접종을 하게된 비율은 9.1%였다.
결론 : 청소년 B형간염 관리를 위해 학생 건강진단 시 B형간염 검사 결과에 따라 단체 예방접종이나 지속적인 관리와 같은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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