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tors associated with smoking cessation of male workers in a university hospital. |
|
Ji Seon Han, Hyun Sook Hong, Kang Sook Lee |
|
Department of Preventive Medicine, College of Medicine,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
| 일부 대학병원 남자직원의 금연행위와 관련된 요인 |
|
한지선, 홍현숙, 이강숙 |
|
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 |
|
|
|
|
| Abstract |
Background
: The smoking rate of Korean male workers is top in the world. To establish the effective smoking cessation strategy, we conducted a study to evaluat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smoking and smoking cessation.
Methods : We surveyed 509 male workers in a university hospital about age, marital status, drinking, exercise level and checked their awareness and seriousness for diseases due to smoking, benefits from smoking cessation, motivation derived from mass-media and books and their will to quit smoking by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Results : The significant factors associated with smoking cessation were higher education (OR=1.85, 95% CI 1.26-2.74), non-religion(OR=0.56, 95% CI 0.38-0.83), drinking(OR=0.40, 95% CI 0.27-0.61), awareness(OR=1.30, 95% CI OR=1.03-3.25) and seriousness (OR=1.29, 95% CI 1.19 95% CI 0.74-0.86), motivation(OR=1.21, 95% CI 1.12-1.30), and the will to quit smoking(OR=1.70, 95% CI 1.56-1.85).
Conclusion : This study suggested that effective smoking cessation program should be based on awareness and seriousness due to smoking related diseases, health benefit and barrier to quitting smoking, company's support, the individual's will to quit and various motivation methods. |
| 초록 |
연구배경 : 남자 직장인의 높은 흡연율과 그로 인한 질병의 심각성에 비추어, 직장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금연 프로그램 시도에 앞서 금연과 관련된 요인을 알아내어 성공적인 전략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방법 : 서울소재 일개 대학병원 남자직원 509명을 대상으로 연령, 결혼상태, 교육정도, 음주, 운동 등 일반적인 특성과, 금연행위 관련요인으로서 흡연으로 인한 질병에 대한 인지도와 심각성, 금연시의 건강이득, 금연을 시도 할 때의 장애요인 및 어떤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금연할 수 있는 개인의 의지들을 알아보았다.
결과 : 금연에 대한 영향요인들의 odds ratio(95% confidence interval)는 대학졸업이상의 교육수준이 1.85(1.26-2.74), 종교를 갖지 않은 경우 0.56(0.38-0.83), 음주자에서 0.40(0.27-0.61)이었으며, 흡연으로 인한 질병에 대한 인지도가 높을수록(OR=1.30, 1.03-3.25), 심각도가 클수록(OR=1.29, 1.19-1.39), 금연으로 인한 이득이 클수록(OR=1.21, 1.16-1.27), 금연시의 장애요인이 적을수록 (OR=0.78, 0.74-0.83), 동기유발요인에 따르고자 하는 마음이 클수록(OR=1.21, 1.12-1.30), 금연하고자 하는 의지가 클수록(OR=1.70, 1.56-1.85) 높았다.
결론 : 금연 프로그램은 금연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 즉 흡연으로 인한 건강장애와 금연으로 인한 이득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며 금연시의 장애요인을 극복할 수 있는 회사 분위기 조성과 금연을 위한 개인의지를 강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필수적임을 제시하고 있다. |
|
PDF Links
Full text via DOI
Download Cit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