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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Family Medicine 2002;23(7):841-854.
Published online July 10, 2002.
Job Stress and Cardiovascular Disease.
Jungjin Cho
직무스트레스와 심혈관계 질환 Job Stress and Cardiovascular Disease
조정진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초록

사회심리적 요인이 심혈관 질환이 위험요인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임상의들이 아직도 이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 급성 스트레스는 (1) 심근허혈, (2) 부정맥, (3) 보다 위험한 혈전(more vulnerable plaque), (4) 혈전형성의 위험성 증가 등의 과정을 거쳐 심혈관계 질환을 악화시키거나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성 스트레스는 2가지 경로 즉 직접적인 경로와 간접적인 경로로 심혈관 질환을 유발한다. 직접적인 경로로 (1) 교감신경의 항진, 혈관내막 세포의 손상을 통해 동맥경화를 촉진하고, (2) 부교감신경을 약화시켜 심박수 변이에 변화를 가져오며, (3) 인슐린 감수성을 감소시켜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높인다. 간접적 경로로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은 과음이나 흡연이 많아지고 다른 치료에 대한 환자의 순응도가 떨어져 심혈관 질환의 발현에 영향을 받는다.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요인은 절망감을 포함한 우울증, 불안, A형 성격, 사회적 지지의 부재 혹은 고립감, 직무스트레스를 포함한 일상적 만성 스트레스 등이다. 직무스트레스는 특히 Karasek 모델로 평가한 직무긴장이 높은 군에서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밝혀져 있다. 이러한 근거를 토대로 현재 법적으로 업무상 과부하에 의한 7가지 뇌심혈관계 질환 즉 뇌출혈, 지주막하 출혈, 뇌경색, 고혈압성 뇌증, 협심증, 심근경색증, 해리성 대동맥류가 발병하거나 동질환으로 사망한 경우에는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된다. 임상의는 환자 평가 및 교육과정에서 스트레스 요인을 적절히 평가하고 중재할 수 있어야 한다. 아울러 직장인의 업무상 심혈관 질환(과로사)이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평가하고 중재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중심 단어: Psychroscocial stress, Cardiovascular disease, Job strain, Karoshi, Job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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