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relation of Somatotype Drawing and Anthropometric Values. |
Yoo Seock Jeong, Eal Whan Park, Jong Myon Bae, Yun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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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기입용 비만도 측정 설문도구와 신체지수와의 상관성 |
정유석, 박일환, 배종면, 이윤 |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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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Background : The evaluation of obesity in practice has been done indirectly by antiro-pometric values such as body mass index(BMI), waist and hip circumferences and hip circumferences and waist-hip ratio(WHR). Somatotype drawing developed by Srensen has been evaluated as a simple instrument of obesity without real somatic measuring in several studies. This study was at-tempted to evaluated correlation between somatotype drawing and anthropometric values.
Methods : The subjects were measured anthroprmetric values such as height, weight, hip and waist circumferences. After calculating BMI and WHR, we evaluate correlation be-tween these values and somatotype drawing. And we tried to grouping of somatotype drawing with the means of anthropometric values.
Results :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224 subjects, whose BMI(kg/m²) and WHR were 22.81±2.96 and 0.86±0.07(mean±SD). Spearmen's correlation coefficients of somatotype drawing were 0.77 with BMI, 0.62 with waist circumference, 0.61 with weight and hip cir-cumference, 0.40 with WHR that remained statistically significant after adjusting age, sex, education level, monthly income and job. And, the grades of somatotype drawing were grouped as 1, 2, 3-4, 5-6, ,7 by BMI and hip circumference, 1, 2-4, 5, 6, 7 by waisr circu-mference(ANOVA and Duncan's method).
Conclusion : Somatotype drawing has a good correlations with BMI, wight, waist and hip circumference. But it is not applicable to assess WHR because of its relatively lower correlation. |
초록 |
연구배경 : 비만의 정도는 주로 체중과 신장의 계측을 통한 체질량지수, 허리 둘레, 엉덩이 둘레, 허리-둘레비와 같은 지수로 표현된다. Sorensen에 의하여 개발된 자기기입용 비만도 측정도구는 신체 계측이 불가능한 경우에 비만도를 표현하는 매우 효과적인 도구로 인정되고 있다. 본 연구는 자기기입용 비만도 측정도구와 임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신체지수들 간의 상관성을 보고자 시행되었다.
방법 : 대상자의 신체계측치로서 신장과 체중, 허리 둘레, 엉덩이 둘레를 측정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체질량지수와 허리-엉덩이 둘레비를 계산하여, 자기기입용 비만도 측정도구와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각각 신체지수들의 평균값에 의하여 자기측정도구의 각 등급을 Duncan 방법에 의하여 분류해 보았다.
결과 : 총 224명에 대한 자료가 모아졌고, 체질량지수(kg/m²)와 허리둘레비의 평균과 표준편차는 각각 22.81±2.96, 0.84±0.07이었다. 자기기입용 비만도 측정도구와 신체 지수와의 스피어만 상관계수는 체질량지수와 0.77, 허리둘레와 0.62, 체중 및 엉덩이 둘레와는 0.61로 나왔고, 허리두레비와의 상관계수는 0.40으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왔다. 이들은 연령, 성별, 교육수준, 월수입, 직업 등을 보정하고도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자기기입용 비만도 측정도구의 각 등급은 체질량지수와 엉덩이 둘레의 평균치로는 1, 2, 3-4, 5-6, 7로 구분되었고, 허리 둘레의 평균치로는 1,2-4, 5, 6, 7로 구분되었다.
결론 : 자기기입용 비만도 측정도구는 체질량지수, 체중, 허리, 엉덩이 둘레와는 좋은 상관성을 보였으나, 허리-엉덩이 둘레비와의 상관성은 높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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