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rison of Bone Mineral Density and Lipid Profiles in Pre and Postmenopausal Women. |
Soo Young Kim, Han Jin Oh, Soon Yeong Ch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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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전과 후 여성에서의 지질상태 및 골밀도 비교 |
김수영, 오한진, 장순영 |
을지대학병원 가정의학과, 대한 산업보건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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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Background : Estrogen deficiency accelerates loss of bone mass and changes lipid profile in the postmenopausal women, so that the osteoporosis and astherosclerosis were developed. But it has not enough studies including the premenopausal women .So we have investigat-ed about the differences of body mass index(BMI), lipid profile and bone mineral density (BMD) with pre- and postmenopausal women.
Methods : We have evaluated 201 premenopausal women and 322 pstmenopausal women out of total 651 who had visited Health Screening Center in the hospital of Eul-Ji Medical College from November, 1995 to July, 1996.
Results : The mean age of total subjects, premenopausal women, postmenopausal women were 51.9, 43.9, 56.8 years, respectively. The mean period after menopause was 8.1 years. Significant difference was seen in BMI, lipid profile and BMD according to age and meno-pause(P<0.01). BMI was related to lipid profile(P<0.01), but not to BMD(P<0.1). In postmenopausal women BMI, BMD and lipid profile were related to postmenopausal period(P<0.05). In viewing their correlations BMD had strong adverse correlations with factors such as age, menopause, and postmenopausal period. Lipid profile had weak positive corre-lations with factors such as age, menopause, BMI(P<0.001).
Conclusion : The lipid profile are related to factors such as age, BMI, menopause, and postmenopausal period. The BMD is related to above factors except BMI. Prospective study in needed to evaluate the influence of estrogen on BMD and lipid metabolism. Thus, it helps to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the osteoporosis and hyperlipidemia in the post-menopausal women. |
초록 |
연구배경 : 폐경 후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인해 골소실이 가속화되고 지질 구성에 변화를 초래하여 골다공증과 고지혈증으로 진행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로 이에 대한 연구보고도 계속 있어왔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들이 주로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골밀도와 지질상태 각각의 대해 이루어졌기 때문에 적절한 대조군을 포함한 복합적 연구가 필요하여 저자들은 폐경 전의 건강한 여성과 폐경 후 여성을 대상으로 체질량 지수, 지질 상태 및 골밀도를 조사하여 연구하였다.
방법 : 1995년 11월부터 1996년 7월까지 을지 대학병원 종합검진센터에서 골밀도 검사를 시행한 651명의 여성 중에서 검사미비자, 골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분비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약물을 복용하는 여성, 혹은 자궁 및 난소 적출술을 시행한 여성 등 128명을 제외한 폐경전 여성 201명과 자연폐경 여성 322명을 포함한 총 523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 지질 상태 및 골밀도 검사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 총 연구대상의 평균 연령은 51.9세였고, 폐경전 여성은 43.9세, 폐경 후 여성은 56.8세였다. 폐경 후 여성에 있어 평균 폐경연령은 48.8세였고, 평균폐경기간은 8.1년이었다. 연령증가, 폐경유무에 따른 체질량지수, 지질상태, 골밀도는 유의한 수준의 차이가 있었고(P<0.001), 체질량지수에 따른 지질상태는 유의한 수준의 차이가 있었으나(P<0.001) 골밀도는 유의할 만한 차이가 보이자 않았다(P>0.1). 폐경기간에 따른 체질량지수, 지질 상태, 골밀도는 유의한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P<0.05). 상관관계 분석 결과에서 지질 상태는 연령과 폐경유무, 체질량지수와 약한 상관 관계를 보였고 골밀도는 연령, 폐경과 강한 역상관 관계를 보였다(P<0.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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