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tors associated low HDL cholesterol in adu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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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Sung Suh, Hong Gyu Lee, Young Suk Yoon, Sung Sunwoo, Hye Soon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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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Asan Medical Center, College of Medicine, Ulsan University. |
| 성인에서 낮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혈증과 관련된 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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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성, 이홍규, 윤영숙, 선우성, 박혜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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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중앙병원 가정의학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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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Background
: Coronary artery disease are increasing in recent years among Korean due to change of dietary pattern. We conducted a cross-sectional study to analyze various factors for low HDL-cholesterol knowns as a independent fisk factor for coronary artery disease.
Methods : At the health care center of Asan Medical Center in 1999, 7259 people without cardiovascular disease, cerebrovascular disease, hyperlipidemia were selected. They were exmined wight, health blood pressure. Other data was drawn from questionnaire, blood chemistry. SPSS(version 7.5) was used for analysis of this data.
Results : 1) The means of HDL, cholesterol level was higher in women than men. 2) The means of HDL cholesterol of men was lower in subgroup of age below 45 years-old, obesity, lower total cholesterol(< 240 mg/dL), higher triglyceride (≥ 200 mg/dL) than others. By multiple logistic analysis, obesity, triglyceride, current smoking, moderate alcohol drinking were significant factors associated with low HDL, cholesterol ( < 42 mg/dL, 25 percentile of study paricipants).
Conclusion : These resluts suggest that obesity, high triglyceride. current smoking are indepen-dent risk factors and moderate alcoholic drinking is negative risk factor of low HDL-cholesterol in this study participants. |
| 초록 |
연구배경 :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하여 우리 나라에서도 동맥 경화와 관련된 관상 동맥 질환의 유병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관상 동맥 질환의 독립적인 위험 인자로 알려진 낮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혈증과 연관된 생물학적 지표와 생활 습관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1999년에 송파구 소재 3차 병원에서 종합 건강 검진을 받은 남, 여 성인 7,52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개인 정보와 가족력 및 흡연, 음주, 운동 등 생활 습관에 대한 자료는 설문지를 통해 얻고, 신체 계측, 혈압, 혈당, 혈청 지질 성분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통계는 SPSS(version 7.5), SAS(version 6.12)를 이용하였다.
결과 : 1) 인구학적 특성과 여러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인자를 살펴보았을 때 여자에서 남자보다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 유의하게 높았다. 2) 심혈관 위험 인자와 생활 습관 요인에 따라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비교해 보았을때, 남자의 경우 45세 미만, 비만(BMI ≥ 25 kg/㎡), 총콜레스테롤 240 mg/dL 미만, 중성 지방 200 mg/dL 이상, 비음주군, 흡연군, 비운동군에서, 여자의 경우 55세 이상, 비만, 고혈압, 당뇨, 총콜레스테롤 240 mg/dL 미만, 중성 지방 200 mg/dL 이상, 비음주군에서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 유의하게 낮았다. 3) 로지스틱 다중 회귀 분석 결과를 통해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혈증과 관련된 독립적 인자로는 남녀 모두 비만, 흡연, 음주, 중성 지방이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 낮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혈증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위험 인자는 비만, 흡연, 고중성지방혈증을, 보호 인자는 중등도의 음주임을 확인하였다. 낮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체중 조절, 금연, 중등도의 음주, 고중성지방혈증의 개선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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